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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에서 물건을 구매하면 세관을 거쳐야 합니다.
물론 세관에서 아무 문제 없는 물건을 주문했다면
마음을 쓰지 않아도 되겠지만 중국에서 지재권에
침해되는 물건을 구매할 때면 걸리면 폐기이기때문에
혹시라도 걸리지 않을까 노심초사 하게 마련입니다.
세관통관조회는 아래 검색창에서 '세관통관조회'라고 검색하면
[관세청 전자통관 시스템] 공식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습니다.
관세청 전자통관 시스템 공식 홈페이지에서 화물진행정보 검색화면을 보면
M B/L - H B/L에 체크하고, 운송장 번호를 입력해요.
배대지를 통한 배송은 배대지에서 안내하는 운송장 번호를 입력하면 됩니다.
운송장 번호를 입력한 후 조회버튼을 눌러 진행상태를 확인할 수 있어요.
보통 지재권에 침해되는 상품이라면 수입신고수리 이후에 물품 반출이
완료되었다면 통관이 완료 된 것입니다.
지재권에 침해되는 상품이 걸린다면 도중에 세관에서 문자가 오며
폐기한다는 문자를 받습니다.
이렇게 되면 물건을 폐기해야 합니다. ㅠ
폐기하는 데 발생하는 수수료도 결제해야 합니다.
폐기하는 것도 서러운데 수수료까지 지불해야 해요.
이렇게 물품 반출이 완료된다면 빠르면 다음날 받아 볼 수 있습니다.
대부분 이렇게 통관하는 해외 물건들은 우체국 택배로 받아보기 때문에
안전하고 빠르게 받아볼 수 있어요.
외국에서 구매한 물건, 세관 통관 조회하기, 도움이 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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