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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 배달 시간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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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자취를 하고 있다보니 인터넷에서 여러 생필품들을 주문하기를 좋아합니다. 근처에 홈플러스가 있기는 하지만 저녁에 집에 와서 홈플러스에 가기가 번거로운게 사실입니다. 


집에서 쉬고싶지 또 홈플러스에 가기는 번거롭거든요. 이런 이유로 11번가나 위메프, 지마켓, 쿠팡에서 소고기나 돼지고기를 주문하거나 갈비탕, 순대국들을 주문해서 집에서 간단하게 먹고는 합니다.



이번에 위메프에서 44데이라고 이벤트를 해서 이벤트 때 제가 좋아하는 챔피온 티셔츠를 구매하기도 했습니다. 이전에 한번 챔피온 반팔 티셔츠를 구매했는데 다른 티셔츠들보다 짜임도 좋고 짱짱하니 오래 입을 수 있을 것 같아 또 구매했습니다.



다음에 기회가 되면 챔피온 반팔 티셔츠 후기도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택배를 주로 이용하다보니 택배에 자연스럽게 관심이 많이 가더라구요.



원래는 택배사들 중에서 우체국 택배를 가장 좋아했습니다. 지금도 이 마음은 변하지 않았지만 요즘은 대부분의 택배사들이 빠르고 정확하게 잘 오더라구요. 이전에 제가 한번 집 주소를 잘못 기재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 아파트 이름으로 택배가 오는 것을 보고 참 센스있다고 생각했습니다.



택배에 배송 주소를 잘못 입력해도 택배 기사분들이 센스가 있으셔서 요즘은 주문을 잘못해도 잘 배송해주더라구요. 특히 해외에서 주문한 물건들의 경우도 전화를 해서라도 택배 기사분들이 잘 배송해주십니다.



택배 기사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택배 배달 시간


택배 기사분들은 하루에 정해진 할당량을 꼭 채워야 하기에 초보 택배 기사분들은 늦은 시간까지 일을 하기 일쑤입니다. 그 할당량을 오늘 못채우면 내일도 밀리고 밀리다보면 힘들어지거든요. 



이렇게 택배들이 밀리고 밀리다보면 토요일에도 일하시는 분들도 있고 택배가 많은 추석이나 설날에는 일요일에도 배송하시는 분들도 봤습니다.



택배 배달 시간은 보통 평일 8시 정도 까지이지만 제가 본 몇분들은 늦으면 10~11시에도 배송을 하시는 것을 봤습니다. 평일에는 택배 기사분들이 시간을 탄력적으로 일하시는듯 합니다. 우체국이나 대한통운, 로젠택배 등 대부분의 택배사들이 토요일에도 배송을 하고 있습니다.



저도 실제로 토요일에도 잘 받았기 때문입니다. 그래도 일요일에는 배송하지 않고 토요일까지 배송이 오지 않은 택배라면 그 다음주 월요일이나 화요일에 온다고 생각하시는 것이 편합니다.



택배 기사분들에게 전화를 드려도 그분들도 사정이 있고 생활이 있으시니까요. 택배 배달 시간은  평일이나 토요일 오전, 오후까지는 택배가 오는 택배 배달 시간입니다.